본문 바로가기
썸남썸녀

고3 여고생에게 첫눈에 반해 1년을 기다려 결혼한 남자의 정체

by 오늘뉴스2 2022. 8. 25.

안녕하세요 썸남 썸녀입니다. 

 

 

오늘은 한 여고생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녀가 졸업할 때까지 무려 1년을 기다린 후에 결혼한 남자 이승엽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그녀의 행복한 러브 스토리를 함께 알아보시죠. 

이승엽 하면 모르는 분은 없으실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타자 고향은 대구 중구 출생으로 183cm 몸무게 97kg라고 합니다. 영남 대학교 스포츠 학과 체육학 석사라고 합니다. 2017년에 은퇴했습니다. 

 

이승엽은 현재의 아내 이송정을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아내는 1982년생으로 이승엽과는 6살 차이라고 합니다. 

처음 이승엽이 그녀를 만났을때 나이는 이승엽이 25살 아내는 19살이었다고 합니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서 마음이 가서 먼저 대시했고 이송정의 연락처를 받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나이를 알아내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녀가 19살 고3 미성년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래도 꾸준히 그녀에게 대시 했고 둘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송정 님이 중앙대학교 1학년에 입학하자마자 이승엽은 뭐가 그리 급했는지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내의 집에서는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졸업할 때까지 기다렸다 결혼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처음에는 미국에서 활동할수도 있다고 했고 결혼 후에 같이 가자고 꼬드겼다고 합니다. 아직 철이 없던 시절 둘은 고민 없이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송정님의 외모를 보면 충분히 이승엽이 반할만한 외모라고 합니다. 이승엽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 진출을 하게 되었고 이송정은 남편의 내조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이송정은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약할 당시에 일본 매스컴에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까지 제안받았지만 이송정은 내조만 충실하고 싶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역시 방송 출연은 거의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그리드형

댓글